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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김남국 "상임위 거래 죄송...기타 의혹 사실무근" / YTN

2023-06-16 40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공개 정보거래 터무니없는 얘기다. 김남국 의원이 어제저녁 윤리특위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2차 회의에 출석을 해서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기자들과의 문답 과정에서 어떤 얘기를 했는지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윤리특위에 출석해서 한 시간 동안 본인의 입장을 소명한 김남국 의원.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반박을 했습니다. 어떤 코인 말씀하시는 거죠? 아주 적극적인 반박의 태세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상일]
기자분들이 준비가 안 돼 있었던 거죠. 예를 들어서 금융위 출입기자분들이었으면 아마 어떤 코인 이런 얘기 바로 나왔을 것 같은데 이런 거예요. 김남국 의원의 투자가 모든 사람이 할 만한 투자면 의혹 제기 안 되죠. 그런데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으로, 아무도 그런 투자는 할 것 같지 않은 투자를 했어요.

그런데 높은 지위와 정보의 접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 당연히 의혹을 제기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일정 부분 제가 인정해 주는 부분은 있어요. 뭐냐, 사법적 방어권이라는 측면에서는 입증 책임을 저런 식으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치도덕적, 윤리적 책임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 정도면 충분히 국민적 의혹이 생길 만한데 거기에다가 입증 책임을 묻는다는 게 맞습니까? 저는 맞지 않다고 보고요. 그것은 오히려 김남국 의원께서 해명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저기다가 잠깐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 기자분들께 저렇게 구체적인 것으로 역공격을 하는 게 옳은 것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취재기자들도 아마도 관련 내용을 다 알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반응이 오니까 조금 당황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김남국 의원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무턱대고 의혹 제기할 게 아니라 의혹 제기하는 쪽에서 근거를 대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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